LG유플러스 서울 용산사옥에서 세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3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 12층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12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LG유플러스 서울 용산사옥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판정 받아

▲ LG유플러스 로고.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5월과 8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LG유플러스는 방역당국의 역학조사가 끝난 이후 격리 등 추가적 조치를 시행할 계획을 세웠다. 

LG유플러스는 8월18일부터 사무실 근무 인원을 절반으로 나눠 돌아가며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