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1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07%(400원) 하락한 3만7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융주 하락 많아, KB금융 우리금융 신한금융 내리고 하나금융 올라

▲ 11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07%(400원) 하락한 3만7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0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81억 원, 기관투자자는 2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36%(30원) 낮아진 839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 기관투자자는 1500만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18%(50원) 내린 2만8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7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93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0.43%), BNK금융지주(-0.39%) 주가도 하락했다.

반면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26%(350원) 오른 2만82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9억 원, 기관투자자는 2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0.56%)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