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9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24%(650원) 떨어진 2만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거의 밀려,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KB금융 다 내려

▲ 9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24%(650원) 낮아진 2만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56억 원, 기관투자자는 5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9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25%(350원) 내린 2만7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77억 원, 기관투자자는 3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82%(70원) 밀린 842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3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79%(300원) 낮아진 3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7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BNK금융지주(-0.59%), DGB금융지주(-0.19%) 주가도 모두 내렸다.

반면 JB금융지주(0.66%) 주가는 소폭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