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7일 영원무역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89%(2350원) 급등한 3만2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상승 우세, 영원무역 한세실업 7%대 뛰고 형지I&C F&F 내려

▲ 성기학 영원무역 대표이사 회장.


한세실업 주가는 7.08%(1200원) 뛴 1만815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6.28%(115원) 상승한 1945원에 장을 마감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3.33%(400원) 상승한 1만2400원에, 쌍방울 주가는 2.94%(20원) 오른 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2.06%(800원) 오른 3만9650원에, 배럴 주가는 1.3%(100원) 상승한 7780원에 장을 마쳤다.

패션플랫폼 주가는 0.88%(10원) 상승한 1145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71%(1천 원) 높아진 14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0.51%(50원) 높아진 9860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0.17%(5원) 상승한 287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형지I&C 주가는 2.06%(25원) 빠진 1190원에, F&F 주가는 1.25%(1200원) 밀린 9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섬 주가는 0.64%(200원) 내린 3만1100원에, BYC 주가는 0.41%(1천 원) 낮아진 24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LF 주가는 0.36%(50원) 떨어진 1만3900원에, 비비안 주가는 0.13%(5원) 하락한 3735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