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27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28%(700원) 하락한 3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힘 못 써, 신한금융 우리금융 하나금융 KB금융 다 내려

▲ 27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28%(700원) 하락한 3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02억 원, 기관투자자는 12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2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16%(190원) 내린 861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54%(450원) 떨어진 2만87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9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40%(150원) 낮아진 3만69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3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7억 원, 개인투자자는 3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1.89%), JB금융지주(-0.81%), DGB금융지주(-0.56%) 등 주가도 밀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