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26일 쌍방울 주가는 전날보다 9.64%(75원) 급락한 703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하락 우세, 쌍방울 9%대 밀리고 패션플랫폼 8%대 뛰어

▲ 김세호 쌍방울 대표이사.


영원무역 주가는 4.02%(1200원) 빠진 2만8650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3.25%(500원) 밀린 1만4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3.02%(350원) 떨어진 1만125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2.58%(45원) 내린 1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배럴 주가는 1.92%(150원) 하락한 765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72%(2500원) 빠진 14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한섬 주가는 1.58%(500원) 밀린 3만1100원에, 형지I&C 주가는 1.15%(15원) 떨어진 129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LF 주가는 0.38%(50원) 내린 1만3150원에, F&F 주가는 0.2%(200원) 낮아진 9만78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패션플랫폼 주가는 8.49%(90원) 뛴 1150원에, BYC 주가는 1.68%(4천 원) 오른 24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비안 주가는 1.03%(40원) 오른 3930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0.9%(25원) 상승한 2795원에 장을 마감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0.28%(100원) 높아진 3만6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1만10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