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그룹이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지원한다.

미래에셋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20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에셋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 기부,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

▲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미래에셋그룹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얻은 것을 돌려주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2월27일 미래에셋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19의 예방과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