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5일 한라 주가는 전날보다 4.04%(160원) 내린 3805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하락 우세, 한라 4%대 내리고 HDC현대산업개발 6%대 뛰어

▲ 한라 로고.


GS건설 주가는 3.01%(850원) 떨어진 2만7400원에, 대림산업 주가는 2.42%(2100원) 밀린 8만4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6600원으로 2.35%(400원), 대우건설 주가는 3570원으로 2.33%(85원) 각각 하락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1.73%(600원) 내린 3만415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1.60%(250원) 낮아진 1만540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300원으로 1.44%(15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1950원으로 1.24%(150원) 밀렸다.

동부건설 주가는 0.42%(50원) 하락한 1만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6.90%(1550원) 뛴 2만4천 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2.25%(650원) 오른 2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10만6천 원으로 0.95%(1천 원), 금호산업 주가는 6940원으로 0.58%(40원) 높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