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팜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 날 장 초반에 급등하고 있다.

와이팜은 2006년 12월 무선통신용 고효율 전력증폭기 제조를 하는데 5G통신 대중화의 수혜주로 꼽힌다.
 
'5G통신 부품회사' 와이팜 상장 첫 날 초반 주가 급등

▲ 와이팜 로고.


31일 오전 9시44분 기준 와이팜 주가는 시초가보다 23.47%(3650원) 상승한 192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공모가 1만1천 원에서 74.5% 오른 수준이다.

와이팜은 16일과 17일 실시한 기관투자자 대상 사전청약에서 4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