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8일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보다 0.43%(300원) 높아진 7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등락 갈려, 호텔신라 GS홈쇼핑 오르고 BGF리테일 밀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6만23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17%(100원) 오른 5만9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세계 주가는 0.24%(500원) 상승한 20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마트 주가는 11만1천 원, 광주신세계 주가는 13만5천 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끝냈다.

편의점 및 홈쇼핑 주가는 대체로 떨어졌다.

BGF리테일 주가는 0.79%(1천 원) 밀린 12만6천 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43%(150원) 낮아진 3만455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96%(600원) 하락한 6만1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GS홈쇼핑 주가는 1.32%(1400원) 높아진 10만77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