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휴가철을 맞아 고객의 안전한 장거리 운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시작한다.

한화손해보험은 8월7일까지 15일 동안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긴급출동 특약고객에게 차량 무상점검서비스

▲ 한화손해보험은 8월7일까지 15일 동안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긴급출동서비스 특별약관에 가입한 고객은 누구나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과 제휴한 마스터자동차 콜센터를 통해 예약한 뒤 지정 업체를 방문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엔진 계통, 브레이크, 배터리 등 20여 항목이다.

각종 오일류와 워셔액 등을 무료로 보충할 수 있으며 타이어 공기압 점검도 받을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차량 사전점검은 휴가철 안전한 장거리 운전을 위한 필수사항”이라며 “고객이 사고를 예방하고 차량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