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 등락이 엇갈렸다.

21일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2.33%(2500원) 오른 11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건설주 혼조,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상승 현대건설 대림산업 하락

▲ 삼성물산 로고.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45%(300원) 상승한 1만255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3.91%(380원) 오른 1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1450원으로 전날보다 1.18%(250원), 금호산업 주가는 6700원으로 0.90%(60원) 각각 올랐다.

한신공영 주가는 0.41%(50원) 높아진 1만2300원에, 한라 주가는 전날과 같은 3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편 태영건설 주가는 1만6450원으로 2.66%(450원), 대우건설 주가는 3570원으로 2.06%(75원) 각각 내렸다.

대림산업 주가는 1.96%(1800원) 밀린 9만 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1.12%(400원) 낮아진 3만5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2만7250원으로 0.91%(250원)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