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20일 대림산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26%(2900원) 오른 9만180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엇갈려, 대림산업 현대건설 오르고 삼성물산 금호산업 내려

▲ 대림산업 로고.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97%(280원) 상승한 972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2.15%(750원) 오른 3만5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2만7500원으로 0.92%(250원), 대우건설 주가는 3645원으로 0.83%(30원) 각각 높아졌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47%(100원) 상승한 2만1200원, 한신공영 주가는 직전거래일과 같은 1만22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삼성물산 주가는 2.27%(2500원) 내린 10만750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1.63%(110원) 밀린 66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2250원으로 0.41%(5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6900원으로 0.29%(50원) 각각 낮아졌다.

한라 주가는 0.17%(5원) 낮아진 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