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엇갈렸다.

15일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보다 2.47%(1700원) 상승한 7만5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97%(600원) 높아진 6만27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엇갈려, 호텔신라 신세계 오르고 현대백화점 이마트 떨어져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신세계 주가는 0.72%(1500원) 오른 21만 원에 장을 끝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0.36%(500원) 상승한 13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0.87%(1천 원) 떨어진 11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17%(100원) 하락한 5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BGF리테일 주가는 1.98%(2500원) 오른 12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GS리테일 주가는 0.81%(300원) 내린 3만6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GS홈쇼핑 주가는 0.37%(400원) 하락한 10만74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과 같은 6만4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