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10일 롯데푸드 주가는 전날보다 3.12%(1만1천 원) 떨어진 34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식품주 대체로 빠져, 롯데푸드 3%대 내리고 풀무원 6%대 뛰어

▲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


CJ씨푸드 주가는 2.55%(95원) 하락한 3625원에, 삼양사 주가는 2.5%(1050원) 내린 4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2.36%(160원) 떨어진 6630원에, 오리온 주가는 2.33%(3500원) 밀린 14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푸드나무 주가는 2.27%(600원) 내린 2만58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2.01%(1100원) 빠진 5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1.65%(1300원) 하락한 7만7500원에, 신라에스지 주가는 1.62%(150원) 내린 90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54%(130원) 떨어진 8300원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1.45%(150원) 밀린 1만200원에 장을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1.16%(700원) 내린 5만9500원에, 오뚜기 주가는 0.52%(3천 원) 떨어진 57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0.39%(1500원) 낮아진 38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풀무원 주가는 6.08%(1100원) 뛴 1만9200원에, SPC삼립 주가는 3.81%(2500원) 상승한 6만8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3.2%(280원) 상승한 904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2.09%(8천 원) 오른 39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원F&B 주가는 1.9%(3500원) 오른 18만750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93%(1천 원) 상승한 10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0.77%(1천 원) 상승한 13만500원에, 대상 주가는 0.18%(50원) 높아진 2만7700원에 장을 끝냈다.

남양유업 주가는 28만1천 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