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10일 GS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3.21%(850원) 하락한 2만565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대부분 하락, GS건설 3%대 삼성물산 대우건설 2%대 내려

▲ GS건설 로고.


삼성물산 주가는 2.34%(2500원) 떨어진 10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2.29%(80원) 내린 341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2.2%(750원) 밀린 3만3400원에 장을 끝냈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2천 원으로 2.04%(250원), 금호산업 주가는 6660원으로 1.91%(130원) 각각 하락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1.09%(900원) 내린 8만2천 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83%(300원) 하락한 1만1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75%(150원) 낮아진 1만99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8890원으로 전날보다 2.89%(250원) 올랐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68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