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9일 태영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2.04%(350원) 떨어진 1만680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대체로 하락, 태영건설 2%대 삼성물산 대우건설 1%대 내려

▲ 태영건설 로고.


삼성물산 주가는 1.38%(1500원) 내린 10만7천 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23%(150원) 밀린 1만2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3490원으로 전날보다 1.41%(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100원으로 0.99%(200원) 각각 하락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0.87%(300원) 낮아진 3만4150원에, 대림산업 주가는 0.48%(400원) 내린 8만290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8640원으로 전날보다 2.04%(180원), 한라 주가는 2980원으로 전날보다 1.65%(50원) 각각 떨어졌다.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보다 0.41%(50원) 낮아진 1만2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GS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0.19%(50원) 오른 2만650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1.80%(120원) 높아진 6790원에 장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