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혼조했다.

8일 태영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2.39%(400원) 오른 1만7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건설주 갈피 못 잡아, 태영건설 2%대 상승 삼성물산 대림산업 하락

▲ 태영건설 로고.


현대건설 주가는 1.62%(550원) 상승한 3만445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38%(120원) 오른 88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3540원으로 1.00%(35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2300원으로 0.82%(100원) 높아졌다.

GS건설 주가는 2만6450원으로 0.76%(200원) 올랐다.

반면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1.81%(2천 원) 밀린 10만8500원에, 대림산업 주가는 1.65%(1400원) 떨어진 8만3300원에 장을 끝냈다.

한라 주가는 전날보다 0.66%(20원) 내린 303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49%(100원) 하락한 2만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2200원으로 0.41%(50원), 금호산업 주가는 6670원으로 0.30%(20원)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