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오르고 있다.

다만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1위와 2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이치엘비 주가는 내리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상승 우세, 씨젠 CJENM 5%대 뛰어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8일 오전 10시19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23%(1300원) 하락한 10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5조8068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2.92%(2600원) 떨어진 8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엘비 시가총액은 4조5419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코프로비엠(-0.22%)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2만3400원으로 0.24%(300원) 올랐고 알테오젠 주가는 28만5100원으로 1.46%(4100원) 높아졌다.

씨젠 주가는 5.14%(6800원) 뛴 13만9100원에, 펄어비스 주가는 0.09%(200원) 오른 21만89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CJENM(5.91%), 스튜디오드래곤(1.99%), 케이엠더블유(0.63%)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