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7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2.78%(350원) 하락한 1만225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하락 우세,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현대건설 2%대 내려

▲ 삼성엔지니어링 로고.


삼성물산 주가는 2.21%(2500원) 떨어진 11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2.02%(700원) 내린 3만390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45%(300원) 밀린 2만400원에 장을 끝냈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2200원으로 1.21%(150원), 금호산업 주가는 6690원으로 0.89%(60원) 각각 하락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0.57%(20원) 내린 3505원에, 대림산업 주가는 0.35%(300원) 밀린 8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태영건설 주가는 0.30%(50원) 낮아진 1만67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8700원으로 0.23%(20원), 한라 주가는 3050원으로 3.57%(105원) 각각 올랐다.

GS건설 주가는 2만62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