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혼조했다.

3일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보다 5.08%(600원) 뛴 1만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건설주 갈피 못 잡아, 한신공영 5%대 뛰고 삼성물산 2%대 밀려

▲ 최문규 한신공영 각자대표.


한라 주가는 2.24%(65원) 높아진 2965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2.07%(700원) 상승한 3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호산업 주가는 6800원으로 1.80%(120원), GS건설 주가는 2만6050원으로 1.76%(450원) 올랐다.

대우건설 주가는 3500원으로 1.01%(35원) 높아졌다. 

반면 대림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0.12%(100원) 밀린 8만460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23%(20원) 떨어진 8680원에 장을 끝냈다.

HDC현대산업개발 전날보다 0.48%(100원) 내린 주가는 2만75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2.61%(3천 원) 하락한 11만2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615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21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