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간편결제서비스에서 케이뱅크 계좌를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케이뱅크는 100% 당첨 가능한 “현금줍줍 행운상자”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케이뱅크, 간편결제에 케이뱅크 계좌 이용하면 최대 100만 원 이벤트

▲ 케이뱅크는 100% 당첨 가능한 “현금줍줍 행운상자”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케이뱅크>


행운상자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페이코, 쿠페이, SSG페이 등 6개 간편결제 서비스에서 케이뱅크 출금계좌로 계좌결제, 송금, 포인트 충전을 이용하면 지급된다. 

간편결제서비스를 케이뱅크 계좌를 통해 이용할 때마다 횟수 제한없이 상자가 지급되며 상자에 따라 최대 100만 원까지 당첨될 수 있다.

당첨금액을 바로 수령하지 않고 ‘100만 원에 베팅’을 선택하면 100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확률을 최대 1024배까지 높일 수 있다.

케이뱅크는 이번 행운상자 이벤트를 1년 동안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와 함께 케이뱅크는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쌓이는 ‘플러스박스’ 서비스도 선보였다. 

플러스박스는 아무런 조건 없이 하루만 보관해도 하루 단위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금리는 연 0.70%(7월1일 기준)이며 설정한도는 최대 1억 원이다. 

케이뱅크는 매일 쌓이는 누적이자 혜택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여윳돈을 굴리는 재미까지 더했다고 설명했다.

김태진 케이뱅크 마케팅본부장은 "간편결제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감안해 더 큰 혜택에 재미요소까지 더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용 편의성과 혜택은 물론 케이뱅크만의 재미를 가미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