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하락했다.

1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2.78%(8500원) 내린 29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는 2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3.23%(3500원) 밀린 10만49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3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4.65%(5900원) 떨어진 12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9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개인투자자는 9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97%(2만3천 원) 하락한 75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4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천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23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