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19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39%(4천 원) 오른 29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투자자는 44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2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95%(1천 원) 높아진 10만64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1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개인투자자는 17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73%(1천 원) 상승한 13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6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11%(9천 원) 하락한 80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8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