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9일 대림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5.01%(4200원) 뛴 8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등락 갈려, 대림산업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GS건설 올라

▲ 대림산업 로고.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3.29%(400원) 오른 1만2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2.3%(750원) 상승한 3만3300원에, GS건설 주가도 2.3%(600원) 오른 2만6700원에 장을 끝냈다.

대우건설 주가는 3615원으로 1.4%(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550원으로 1.23%(250원) 각각 상승했다.  

반면 태영건설 주가는 1.29%(200원) 내린 1만5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물산 주가는 1.23%(1500원) 하락한 12만 원에 장을 마쳤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2350원으로 1.2%(15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8850원으로 1.12%(100원) 각각 떨어졌다.

금호산업 주가는 1.03%(70원) 떨어진 67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