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물군경미망인회에 기부금 1천만 원 전달

▲ 함용문 NH농협은행 부행장(왼쪽)이 6월15일 서울시 영등포구 중앙보훈회관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사무실에서 강길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이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군인과 경찰 부인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15일 서울시 영등포구 중앙보훈회관에 있는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를 찾아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미망인회 기부금 전달 이외에도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122609’ 배지 달기 캠페인 동참, ‘감사 그리고 기억’ 정기예금 상품 출시, 참전유공자 사랑의 집 고쳐 드리기 등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호국보훈을 위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함용문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유가족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국가유공자 후원과 다양한 공익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