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8일 오전 10시15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41%(4200원) 상승한 9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상위 10종목 초반 엇갈려, 셀트리온헬스케어 4%대 상승

▲ 헬스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5조498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알테오젠 주가는 24만7800원으로 1.68%(4100원) 높아졌고 씨젠 주가는 11만2300원으로 5.64%(6천 원) 올랐다.

이 밖에 CJENM(0.32%), 스튜디오드래곤(0.38%)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에이치엘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56%(3천 원) 낮아진 11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엘비 시가총액은 4조9289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2만7300원으로 2.45%(3200원) 내렸고 펄어비스 주가는 1.84%(3800원) 떨어진 20만32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0.34%), 케이엠더블유(-1.47%) 주가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