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임직원, 화훼농가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

▲ 임종철 NH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문 부사장(가운데)과 마케팅부문 임직원들이 6월3일 경기도 하남시 연재농원에서 잡초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 NH농협손해보험 >

NH농협손해보험 임직원들이 화훼소비 감소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NH농협손해보험은 3일 경기도 하남시 ‘연재농원’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임종철 NH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헤아림 봉사단 등 임직원 20여 명은 원예용 비료를 나르고 잡초를 제거했다.

NH농협손해보험 본연의 역할인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한 결의대회도 실시했다.

임종철 부사장은 “코로나19로 화훼농가의 어려움이 장기화 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농협손해보험은 지속적 농촌 지원활동을 통해 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