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주가가 7%대 뛰었다. 셀트리온 주가는 소폭 올라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제자리를 맴돌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내렸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3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34%(3천 원) 높아진 22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9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9만23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35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7.99%(9100원) 오른 12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48%(3천 원) 내린 62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2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