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3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9.27%(1150원) 뛴 1만355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대체로 올라, 삼성엔지니어링 9%대 현대건설 5%대 뛰어

▲ 삼성엔지니어링 로고.


현대건설 주가는 5.42%(1900원) 오른 3만695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3.88%(4천 원) 상승한 10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2만9800원으로 전날보다 3.29%(950원), 대우건설 주가는 3985원으로 2.84%(110원) 각각 올랐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72%(350원) 오른 2만75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1.35%(100원) 상승한 7500원에 장을 끝냈다.

한라 주가는 3200원으로 전날보다 0.16%(5원) 상승했다. 

반면 대림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1.44%(1400원) 하락한 9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98%(190원) 떨어진 940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3.45%(550원) 내린 1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