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제자리걸음했다.

2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32%(3천 원) 낮아진 22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48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2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91%(1800원) 하락한 9만23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8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7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80%(900원) 오른 11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8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62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개인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