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2일 오전 10시12분 기준 에이치엘비 주가는 전날보다 7.10%(8800원) 뛴 13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주가 초반 엇갈려, 에이치엘비 7%대 뛰어

▲ 에이치엘비 로고.


에이치엘비 시가총액은 5조7417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27%(300원) 오른 11만3300원에, 펄어비스 주가는 0.68%(1400원) 높아진 20만68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1.01%), 케이엠더블유(0.17%), 스튜디오드래곤(0.26%)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28%(1200원) 하락한 9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4조656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알테오젠 주가는 25만6300원으로 0.12%(300원) 내렸고 씨젠 주가는 11만1900원으로 4.11%(4800원) 떨어졌다. 

CJENM(-0.17%) 주가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