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혼조했다.

29일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3.65%(4천 원) 오른 11만3500원에, 신세계 주가는 1.03%(2500원) 상승한 24만5천 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엇갈려, BGF리테일 7%대 이마트 3%대 상승 현대백화점 하락

▲ 신세계,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과 같은 14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도 전날과 같은 7만9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호텔신라 우선주는 0.17%(100원)  떨어진 5만84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23%(800원) 하락한 6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편의점 운영업체들의 주가는 모두 올랐다.

BGF리테일 주가는 7.4%(1만1500원) 상승한 16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GS리테일 주가는 0.83%(350원) 오른 4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홈쇼핑업체 주가는 떨어졌다.

GS홈쇼핑 주가는 1.89%(2300원) 내린 11만93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45%(300원) 떨어진 6만7천 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