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9일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전날보다 8.3%(1150원) 급등한 1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패션주 혼조, 화승엔터프라이즈 8%대 뛰고 남영비비안 11%대 급락

▲ 이계영 화승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사장.


까스텔바작 주가는 4.88%(600원) 오른 1만2900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3.72%(1100원) 상승한 3만650원에 장을 마쳤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2.67%(1천 원) 상승한 3만8450원에, F&F 주가는 1.32%(1300원) 오른 9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세실업 주가는 0.76%(100원) 높아진 1만330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0.74%(10원) 상승한 1360원에 장을 마감했다.

LF 주가는 0.74%(100원) 오른 1만3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영비비안 주가는 11.6%(185원) 급락한 1410원에, 쌍방울 주가는 2.94%(29원) 떨어진 957원에 거래를 끝냈다.

패션플랫폼 주가는 2.18%(25원) 하락한 1120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1.78%(55원) 내린 3035원에 장을 마감했다.

배럴 주가는 1.33%(150원) 떨어진 1만1100원에, 한섬 주가는 1.31%(400원) 하락한 3만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76%(1500원) 낮아진 19만5천 원에, BYC 주가는 0.72%(1500원) 떨어진 20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형지I&C 주가는 0.59%(3원) 하락한 504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