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서 1900억 원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신세계건설은 갈매피에프브이와 경기도 구리시에 지식산업센터를 새로 짓는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공시했다.
 
신세계건설, 구리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1900억 규모 수주

▲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계약금액은 1942억 원으로 신세계건설 2019년 연결기준 매출의 19.1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0년 12월1일에서 2023년 5월31일이다.

신세계건설은 "이 프로젝트는 진행 과정에 따라 기간과 금액이 조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