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와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6일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보다 2.77%(2200원) 상승한 8만15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87%(1100원) 높은 5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대체로 상승, 호텔신라 이마트 오르고 GS리테일 내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현대백화점 주가는 0.76%(500원) 오른 6만6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 주가는 0.84%(2천 원) 상승한 24만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1.38%(1500원) 높은 11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과 같은 14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홈쇼핑업체들의 주가를 살펴보면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1.34%(900원) 오른 6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홈쇼핑 주가는 전날과 같은 12만4500원에 장을 끝냈다.

편의점 운영업체들의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GS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2.51%(1100원) 내린 4만275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32%(500원) 하락한 15만6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