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회사 주가가 대부분 오름세를 보였다.

26일 GS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12.27%(2950원) 뛴 2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강세, GS건설 12%대 급등 대림산업 현대건설 4%대 상승

▲ GS건설 로고.


대림산업 주가는 4.63%(3700원) 상승한 8만360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4.17%(1350원) 오른 3만3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3605원으로 전날보다 3.15%(110원) 올랐다.

삼성물산 주가는 3.02%(3천 원) 상승한 10만2500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69%(300원) 오른 1만1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금호산업 주가는 7140원으로 전날보다 4.23%(290원) 상승했고 한신공영 주가는 1만3550원으로 3.44%(450) 올랐다.

태영건설 주가는 2.24%(350원) 올라 1만6천 원에, 한라 주가는 2.75%(85원) 상승한 318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9540원으로 0.53%(50원) 올랐다.

반면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4.29%(1천 원) 떨어진 2만2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