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26일 하림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33%(100원) 상승한 76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엇갈려, 하림지주 오르고 오리온 대상 CJ제일제당 내려

▲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롯데푸드 주가는 0.94%(3500원) 오른 37만6천 원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0.85%(80원) 높아진 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76%(500원) 상승한 6만6500원에, 남양유업은 0.65%(2천 원) 높아진 31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씨푸드 주가는 0.26%(10원) 오른 3925원에, 오뚜기 주가는 0.18%(1천 원) 높아진 56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0.15%(100원) 상승한 6만6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제과 주가는 12만9500원으로 전날과 동일한 가격으로 장을 끝냈다.

반면 농심 주가는 0.46%(1500원) 내린 32만3500원에, 동원F&B 주가는 0.49%(1천 원) 낮아진 20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62%(50원) 하락한 8030원에, 풀무원 주가는 0.68%(100원) 낮아진 1만4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0.96%(800원) 내린 8만2600원에, 삼양식품은 1.18%(1500원) 낮아진 12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제일제당 주가는 1.49%(4500원) 하락한 29만8500원에, 대상 주가는 2.49%(650원) 낮아진 2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4.63%(6500원) 내린 13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