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22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3.07% 하락한 6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하락, 현대백화점 GS홈쇼핑 3%대 호텔신라 2%대 내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호텔신라 주가는 2.32% 떨어진 8만1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는 2.95% 내린 5만93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 주가는 2.22% 하락한 24만2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마트 주가는 2.23% 떨어진 10만9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35% 내린 14만3천 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 등의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GS홈쇼핑 주가는 3.8% 내린 12만41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2.32% 떨어진 6만730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BGF리테일 주가는 1.89% 떨어진 15만5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GS리테일 주가는 0.24% 내린 4만8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