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0일 한세실업 주가는 전날보다 9.4%(1100원) 급등한 1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패션주 등락 갈려, 한세실업 9%대 휠라홀딩스 신성통상 7%대 뛰어

▲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이사 부회장.


휠라홀딩스 주가는 7.51%(2550원) 뛴 3만650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7.08%(80원) 오른 1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4.44%(130원) 오른 3055원에, 남영비비안 주가는 4.27%(45원) 상승한 1100원에 장을 끝냈다.

LF 주가는 2.72%(350원) 상승한 1만3200원에, BYC 주가는 1.65%(3500원) 높아진 21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쌍방울 주가는 0.97%(9원) 높아진 937원에, 한섬 주가는 0.49%(150원) 오른 3만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4.1%(500원) 내린 1만1700원에, 형지I&C 주가는 3%(15원) 떨어진 485원에 장을 끝냈다.

패션플랫폼 주가는 0.93%(10원) 하락한 1060원에, 배럴 주가는 0.43%(50원) 낮아진 1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영원무역 주가는 2만6300원을 보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만3050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20만7천 원을 나타내며 전날과 동일한 가격으로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