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스미스가 1주당 0.25주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헬리스미스는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0.2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다고 8일 밝혔다.
 
헬릭스미스 1주당 0.25주 무상증자 결정, "주주가치 높이기에 기여"

▲ 헬릭스미스 로고.


신주 배정일은 2020년 4월23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0년 5월5일이다.

헬릭스미스의 기존 주식 수는 2141만5088주다.

자기주식 수를 제외한 뒤 새롭게 발행되는 주식 수는 535만626주로 무상증자 뒤 주식 수는 2676만5714주로 증가한다.

헬릭스미스 관계자는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유통 주식 수가 늘어 거래가 더 활발해지면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주주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