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모두 오르고 있다.

6일 오전 9시8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3.34포인트(1.35%) 오른 1748.78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코스닥 1%대 동반상승 출발, 체시스 보령제약 뉴프렉스 급등

▲ 6일 오전 9시8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23.34포인트(1.35%) 오른 1748.78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에서 기관투자자는 83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77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체시스(29.36%), 보령제약(21.74%), 녹십자(15.30%)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85%), SK하이닉스(1.01%), 삼성바이오로직스(2.78%), 네이버(1.16%), 셀트리온(4.85%), LG화학(0.69%), LG생활건강(3.18%), 현대차(0.12%), 삼성물산(0.94%)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7.96포인트(1.39%) 상승한 580.97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96억 원,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뉴프렉스(26.34%), 크루셜텍(24.11%), 전진바이오팜(21.88%)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3.42%), 에이치엘비(0.52%), 펄어비스(0.99%), 씨젠(3.32%), 셀트리온제약(1.45%), 케이엠더블유(1.06%), 스튜디오드래곤(0.12%), CJENM(0.10%), 코미팜(3.82%), 헬릭스미스(0.54%)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