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SK브로드밴드는 사내 기부 캠페인으로 마련한 285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경북지역에 기부한다고 5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 코로나19로 어려운 대구경북에 사내 모금액 전달

▲ SK브로드밴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에 기부금 2850만 원을 전달했다.  


SK브로드밴드는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에게 힘을 주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캠페인을 벌였다고 전했다. 

3월24일부터 3월27일까지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기부 캠페인을 벌였으며 모두 1044명이 참여했다고 SK브로드밴드는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