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 공기업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3일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1.61%(350원) 오른 2만2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공기업주 소폭 등락, 가스공사 한전KPS 오르고 지역난방공사 떨어져

▲ 한국가스공사 로고.


한전KPS와 그랜드코리아레저(GKL), 한국전력기술 주가도 소폭 상승했다.

한전KPS 주가는 0.67%(200원) 오른 3만50원, 그랜드코리아레저 주가는 0.4%(50원) 상승한 1만2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0.67%(100원) 오른 1만5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1.64%(500원) 떨어진 3만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강원랜드 주가는 0.27%(50원) 떨어진 1만865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52%(100원) 하락한 1만9천 원으로 거래를 각각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