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대부분 오르고 있다.

2일 오전 10시5분 기준 에이치엘비 주가는 전날보다 2.20%(2천 원) 상승한 9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주가 초반 상승세, 셀트리온 계열사는 급락

▲ 에이치엘비 로고.


에이치엘비 시가총액은 4조252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펄어비스 주가는 1.85%(3300원) 높아진 18만1400원에,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3.58%(2800원) 상승한 8만11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케이엠더블유(3.10%), CJENM(0.41%), 코미팜(2.50%), 헬릭스미스(0.83%)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7.97%(6300원) 낮아진 7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0조4649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씨젠 주가는 8만9300원으로 5.70%(5400원),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5만9900원으로 8.55%(5600원)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