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대체로 오르고 있다.

31일 오전 10시11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2.03%(8300원) 뛴 7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강세, 셀트리온헬스케어 12%대 급등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1조1271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전날보다 0.58%(500원) 상승한 8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엘비의 시가총액은 3조7572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6만9800원으로 4.96%(3300원), 펄어비스 주가는 17만8100원으로 1.83%(3200원) 높아졌다.

CJENM주가는 1.46%(1500원) 오른 10만4500원에,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0.52%(400원) 상승한 7만7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코미팜(8.46%), 헬릭스미스(3.74%)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5.70%(6900원) 떨어진 11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