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30일 오전 10시7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29%(200원) 상승한 6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주가 초반 혼조, 셀트리온헬스케어 씨젠 상승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9조8028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1위에 올라있다.

씨젠 주가는 0.26%(300원) 오른 11만6200원에,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16%(100원) 높아진 6만24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케이엠더블유(0.70%), 코미팜(3.81%), 헬릭스미스(2.16%)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에이치엘비 주가는 0.70%(600원) 하락한 8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엘비의 시가총액은 코스닥시장에서 두 번째로 높은 3조6707억 원이다.

펄어비스 주가는 16만8800원에 거래돼 1.23%(2100원), CJENM 주가는 9만7500원에 사고팔려 2.89%(2900원) 떨어졌다.

스튜디오드래곤(-1.72%) 주가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