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공동생활가정 청소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키트를 전달했다.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동생활가정 청소년을 위해 코로나 예방키트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공동생활가정 청소년에 코로나19 예방키트 전달

▲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사장.


공동생활가정은 부모와 생활할 수 없는 청소년들이 일반 가정 형태로 공동생활을 하는 보호시설이다.

포스코건설은 ‘드림키트’란 이름을 붙인 코로나 예방키트에 마스크,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과 면역력 강화를 위한 비타민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 예방키트와 함께 공동생활가정센터장이 추천한 153종 200여 권의 책도 함께 전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