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7일 BYC 주가는 전날보다 8.2%(1만3천 원) 급등한 17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대체로 올라, BYC 좋은사람들 한세실업 대폭 상승

▲ BYC 로고.


좋은사람들 주가는 6.33%(140원) 오른 2350원, 한세실업 주가는 4.87%(420원) 상승한 9040원에 장을 끝냈다.

남영비비안 주가는 2.56%(20원) 상승한 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영원무역 주가는 2.39%(500원) 오른 2만1400원에 거래를 끝냈고 LF 주가는 1.44%(150원) 상승한 1만550원에 장을 마쳤다.

쌍방울 주가는 1.38%(10원) 오른 737원에 거래를 끝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0.95%(100원) 상승한 1만600원, 한섬 주가는 0.53%(100원) 오른 1만8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0.17%(50원) 상승한 2만9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F&F,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성통상은 주가가 하락했다. F&F 주가는 1.75%(1700원) 내린 9만5400원에 장을 끝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76%(1500원) 떨어진 19만5천 원, 신성통상 주가는 0.36%(3원) 하락한 83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