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27일 SPC삼립 주가는 전날보다 8.89%(4800원) 급등한 5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식품주 강세, SPC삼립 해태제과식품 뛰고 대상홀딩스는 대폭 떨어져

▲ 황종현 SPC삼립 신임 대표이사.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6.65%(360원) 오른 5770원, 오리온 주가는 3.83%(4천 원) 상승한 10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3.56%(1500원) 상승한 4만3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2.21%(1900원) 오른 8만7800원, 동원F&B 주가는 1.91%(3천 원) 상승한 16만 원에 장을 마쳤다.

CJ제일제당 주가는 1.75%(3500원) 오른 20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1.31%(80원) 상승한 6200원에 거래를 마쳤고 남양유업 주가는 1.06%(3천 원) 오른 28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0.61%(400원) 상승한 6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농심 주가는 0.57%(1500원) 오른 26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대상홀딩스 주가는 5.69%(285원) 하락한 472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서 주가는 0.95%(150원) 내린 1만5600원, 오뚜기 주가는 0.86%(4천 원) 떨어진 46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